2017년 첫 독서모임을 가졌습니다. 이 달 주제는 <나@ 나만의 책 소개하기> 시간이었습니다. 반가운 신규 회원 다섯 분과 인사나누고 자기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난 후, 각자 소개하고 싶은 책에 관해 이야기나누었습니다. #각 회원이 추천한 도서목록입니다. 정지영 /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(EL제임스) 정유미 / 꽃을 보듯 너를 본다(나태주) 김옥성 / 보노보처럼 살다니 다행이다(김신희) 김희정 / 풀꽃도 꽃이다( 조정래) 강현숙 / 국가란 무엇인가( 유시민)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(채사장) 장지연 / 흔들리며 피는 꽃( 도종완) 정홍숙 / 우리 가족입니다( 이혜란) 김혜진 / 엄마수업(법륜스님) 이주연 / 공중그네 (오쿠다 히데오)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(시사키 후미오) 김윤주 / 대지 (펄벅) 김임경 /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공( 조세희) 제인에어(샬럿 브론테) 동물농장(조지오웰) 이태영 / 소년이 온다(한강) 강윤원 / 연금술사 (파올로 코엘료) 안동숙 / 노예12년(솔로몬 노섭) 박효진 / 당신, 거기 있어줄래요?(기욤 뮈소) 시, 에세이, 소설, 인문교양, 그림책, 고전, 19금 로맨스 까지 모인 회원들의 다양한 개성만큼이나 여러 장르의 도서들이 소개되었습니다. 참고하시어 꼭 한 번쯤 읽어보시길, 그래서 각 회원님들과 공감할수 있는 여유를 가져보시길 바랍니다. 다음 모임은 5월 15일 수요일, 선정도서는 김형경저자의 `소중한 경험`으로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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